20일, 산악 관련 전시해설과 시각적 요소에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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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은 어제(20일)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13명이 박물관을 방문했다고 오늘(21일) 밝혔다. (사진=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제공) |
[대전=매일경제TV]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어제(20일)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13명이 박물관을 방문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속초시에서 지역 신규 관광콘텐츠 등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시행한 팸투어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박물관 전시실·체험 프로그램 등을 경험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한국여행작가협회는 전시 해설과 함께 상설전시실을 관람했으며 암벽체험, 고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또한 체험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우리나라 근대 등반 역사를 다룬 제1전시실 해설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실제 크기 조선시대 '
대동여지도'와 전망대에서 한눈에 보이는 '울산바위', 상징조형물 '영원한 도전' 촬영도 진행했습니다.
전범권 이사장은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의 방문 그리고 이를 위해 힘써준 속초시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속초시와 함께 지역 관광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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