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자동차보험이 누적 가입 건수 7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5월 60만 건 돌파 이후 두 달 만에 달성한 실적입니다.

캐롯의 이 같은 성과는 상품 차별화와 지속적인 혁신 서비스를 선보인 결과입니다.

지난 5월 론칭한 캐롯 퍼마일멤버스의 경우 안전운전 할 때마다 포인트를 주는 금전적 혜택과 함께 다양한 미션과 레벨업 등 게임화 요소를 도입해 재미와 동시에 안전운전에 대한 몰입감을 강화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매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활동하는 실제 이용자의 수치 역시 생보사를 포함한 보험업계 최고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캐롯 관계자는 "캐롯은 전체 직원의 50%를 차지하는 IT인력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타사가 흉내 낼 수 없는 끊임없는 혁신 DNA가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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