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찬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가 현지시간으로 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에서 차기 학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김 교수는 앞으로 1년 동안 차기 학회장 자격으로 활동하고, 내년 7월 정식 학회장으로 취임하게 됩니다.

2015년 한 차례 ICSB 회장을 역임한 김 교수는 한국자동차산업학회장, 중소기업경영저널(JSBM) 부편집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1955년 미국에서 설립된 ICSB는 창업과 중소기업 관련 교수, 연구자, 정책 입안자, 기업가들이 함께 활동하는 세계적인 단체입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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