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S&LB)으로 보유 중인 공장 및 사업장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기존 6월 말에서 12월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캠코가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으로 인수한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입니다.
지원 기간 임대료는 25% 감면하고, 연체이율은 5%로 인하됩니다.
캠코는 이번 감면 연장으로 89개사가 32억4천만원의 혜택을 추가로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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