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달 발표한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주 연속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6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음반은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전주 4위보다 9계단 하락한 13위를 차지했습니다.

'프루프'는 이 밖에도 '월드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톱 커런트 앨범' 5위, '테이스트 메이커 앨범' 10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타이틀곡 '옛 투 컴'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빌보드 글로벌 200' 34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20위에 각각 올랐습니다.

[ 송재원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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