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시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충북 청주시가 흥덕구·청원구에 각각 위치한 가경동산교회와 내수장로교회의 부설주차장 67면을 주민을 위한 공유주차장으로 개방했습니다.

청주시는 도심 주차난 해결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학교와 민간 기업, 교회 등과 공유주차장 협약을 추진 중입니다.

시는 협약을 통해 주차장 시설 개선비를 보조하고 있으며, 현재 총 13곳의 주차장 1233면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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