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 전경.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매일경제TV] 충북 충주시가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2022년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를 실시합니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숙박업과 목욕장업 등 358곳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황색·백색 등급이 부여되며, 녹색 등급 업소는 전국에 홍보됩니다.

충주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영업주 스스로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질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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