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누리호 기술력 기업으로 이전…산업 경쟁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6일)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축하하며 "발사체 기술력을 기업으로 이전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우주자원 채굴, 탐사, 우주교통관제 등에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형 위성 항법 시스템과 6세대(6G) 통신 위성을 통해 자율주행차와 드론,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새로운 서비스 산업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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