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주요 도시가 크게 파괴된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 .
국토부는 오늘(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방한 중인 우크라이나 의원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만나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서 지난 4∼5일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회의'에 한국 대표단을 파견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대한 참여 의지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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