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6일) 박윤규 2차관 주재로 '전기통신사업법 전면개정 전문가포럼' 출범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포럼에는 위원장을 맡은 이원우 서울대 기획부총장을 비롯해 법률·경제·경영·소비자 분야 전문가 14명이 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공개토론회, 공청회 등 의견수렴과 논의 과정을 거쳐 올해 말까지 전기통신사업법 전면개정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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