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물가충격…현장 나가 매주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 현장에 나가 국민의 어려움을 듣고, 매주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하겠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제가 직접 민생 현안을 챙기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전 세계가 1970년대 오일쇼크 이후 가장 심각한 물가 충격을 받고 있다"며 "민생의 어려움을 더는 데에 공공 부문이 솔선하고 앞장설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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