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이 환경부 국책과제 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팀은 최근 환경부 주관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핵심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안철우 교수팀은 고려대학교, 고신대학교,
NHN클라우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5대 환경성질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합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환경 유해인자와 유전체의 복합적인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환경성질환의 조기진단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며, 총연구비는 60억 원, 연구 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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