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50억 규모의 탄자니아 철도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는 36개월 간 탄자니아 수도 다르에스살람시에서 무완자시를 연결하는 1,219km의 신설 철도에 대한 운영과 유지보수 전반에 대해 자문을 진행합니다.
한국철도는 지난 2014년 음트와라선 철도건설 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해외 철도분야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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