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택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 시흥능곡관리지구(시흥능곡 2·5·6·7·9·13) 6개단지에서 꿈나무 축구단(시흥능곡FC)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꿈나무 축구단은 주택관리공단에서 공공임대주택 자녀들의 건강증진과 단체스포츠 활동을 통한 정서발달 및 배려심 함양 등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운영단지에 축구단 운영비를 지원하는 '주거복지 커뮤니티 프로그램'입니다.

시흥능곡관리지구 6개단지는 지자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공동운영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 김황종 지사장은 "대한민국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이번 발대식에는 시흥시 김진영 의원, 능곡동 문용수 행정복지 센터장,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지연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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