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연수센터 입교식. 사진=병무청 제공
병무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충북 보은 사회복무연수센터의 사회복무요원 대면 집합교육을 오늘(4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사회복무요원 교육은 3만8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상반기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1만4천204명이 교육받았고 하반기 1만5천804명이 집합교육을 받습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국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 양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요원들이 안심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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