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톡톡] 시니어들이여, 강철 같은 몸으로 강철 같은 노년을 살자…강철헬스전략을 알려주는 강철진 시니어 유튜버

7월 5일(화)<백세톡톡>7회에서는<강철헬스전략>의 시니어 헬스 유튜버 강철진 선생님을 만나봅니다.

허리 40인치의 넉넉함을 자랑하며 학생들에게 인자한 수학 선생님으로 교편을 잡았던 강철진 유튜버.

1979년부터 수학 교사로 고등학교 교단에 섰던 강철진 선생님은 매일 새벽 2~3시에 일어나 출근 전 연구하고 공부하며 탁월한 능력을 자랑하는 수학교사이자 탈권위적으로 학생들과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던 스승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2005년 배불뚝이 선생님을 골탕 먹이기 위해 교탁과 책상 사이를 좁게 붙인 상황에서 배를 비비면서 드나드는 굴욕적인 상황에서 맞는 허리띠가 없어 늘 멜빵을 차고 다니던 초고도비만 아저씨인 본인의 현실을 직시하게 됐는데요.

그 후 매일같이 학교 운동장을 뛰고 21일 만에 체중 8kg을 감량하면서 운동의 즐거움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정년퇴임 후 본격적으로 헬스를 하면서 몸짱 할아버지로 거듭나게 된 강철진 유튜버는 2015년 정년퇴직 후 생활스포츠 지도사 시험을 통과하고 63세의 나이로 최고령 자격증 취득자가 됩니다.

여기에 평소 다니던 피트니스 센터에서 ‘월급 사장’으로 취업 성공까지 하게 됩니다.

하지만 손님을 늘려야 한다는 부담과 시니어를 단순한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인식으로 인해 심한 방황을 하게 됩니다.

이에 시니어들을 위한 헬스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시니어들을 위한 건강관리와 운동 방법을 소개하기도 마음을 먹게 되죠.

그렇게 해서<강철헬스전략>이 태어나게 됐습니다.

<강철헬스전략>은 헬스클럽에서 소외되는 시니어들이 건강하고 부상없이 행복하게 운동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춘 채널입니다.

이를 위해 그는 등, 허리, 배, 가슴이라고 쓰여 있는 티셔츠를 입고 쉽고 편하게 운동하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출연을 통해 강철진 유튜버는 시니어들을 위한 알짜 정보를 알려주는 동시에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복근을 선보이는데요.

이에 질세라 헬스에 푹 빠진 임민소 아나운서가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담은 사진을 공개, 스튜디오가 때아닌 몸짱 경쟁으로 후끈해지는 바람직한 광경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항상 쓰는 FBI 모자의 철칙대로 '환상적인 바디 정보(Fantastic Body Information)'를 더 많은 시니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오늘도 헬스장에서 땀을 흘리는 강철진 유튜버.

강철 바디를 원하시는 전국의 시니어들이여! 지금 강철진 유튜버와 만나보세요!



100세 시대 시니어들을 위한 유튜브 정보 콘텐츠<백세톡톡>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매일경제TV가 함께 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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