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수강생 45명 접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길 희망하는 숲해설가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숲해설가 활동 모습.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길 희망하는 숲해설가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집은 정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의 산림자원 선순환 공감대 형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모집대상은 숲해설가 45명 내외로, 선발인원은 3일간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교육과정 이수 후 지역별 탄소중립 중점 시범학교로 출강하게 됩니다.

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각 지역의 숲해설가들이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로 참여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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