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지난달 30일 국립장성숲체원 방문 제2차 청렴옴부즈만(시민감사관) 회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청렴옴부즈만(시민감사관) 운영위원회가 지난달 30일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군)에서 제2차 청렴옴부즈만 회의에 앞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달 30일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군)을 방문해 제2차 청렴옴부즈만(시민감사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청렴옴부즈만(시민감사관)은 반부패·청렴 활동 현황과 청렴문화 지역사회 확산 노력에 대해 논의하고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제언과 함께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기관이 되도록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국립장성숲체원과 장성치유의숲 일대의 장마철 풍수해 대비현황을 점검하며 안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이창재 원장은 "청렴옴부즈만(시민감사관)을 통해 산림복지진흥원의 청렴 문화가 한 걸음 더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반부패·청렴 활동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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