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오늘(1일)자로 하반기 정기 인사 발령을 마쳤습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본점·영업점 장기근속 직원의 순환 근무를 통해 각종 금융 사고를 예방하고, 영업점 직원에게 본점 근무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이뤄졌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1년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인사 시스템을 개선해 근무지 이동, 직무별 적임자 추천 등의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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