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6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오늘(1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699조6천521억 원으로 5월 말보다 1조4천94억 원 줄었습니다.
600조 원대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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