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김영환 제36대 충북도지사가 오늘(1일) 청주시 문의면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충북도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 지사 취임식에 축하 전문을 보내왔으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안철수 의원 등은 직접 참여해 축사를 낭독했습니다.

김 지사는 "고향 충북이 저를 키웠으니 이제는 제가 여러분과 손 잡고 충북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제 자신을 낮추고 도민을 섬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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