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이 본격화화며 여행·교통 등 야외 활동과 관련한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배달음식 온라인 주문액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오늘(1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중 여행·교통서비스 거래액은 1조5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2배 늘었습니다.
5월 배달 음식 온라인 쇼핑액은 2조613억 원으로 3.7% 감소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