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1일) "코로나19 원스톱 진료 기관을 향후 1만 개소로 늘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검사와 대면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 기관은 현재 6천206개소라고 한 총리는 설명했습니다.
한 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일반 의료체계 내에서 안정적으로 치료 받게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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