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교육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충북도교육청은 고등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다음 달 13일부터 총 3차례에 걸쳐 울릉도 역사 유적과 지리를 답사하고, 울릉도·독도 홍보 영상 제작에 나섭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에 맞서 학생과 교직원에게 나라 사랑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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