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파리를 찾아 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최태원 회장의 민간위원장 취임 이후 첫 공식 외교 무대입니다.
오늘(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21~22일 파리에서 열리는 제170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해 한국의 2차 경쟁 프레젠테이션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최 회장은 총회 전후로 국제박람회기구 사무총장과 각국 대사를 만나 교섭 활동을 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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