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학회가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융합 경영학의 동향: 디지털 자산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한상만 한국경영학회 회장은 "경영학은 현실에 빛을 비춰야 하고, 기업의 고민을 같이 풀어야 하며, 디지털 자산이 정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라면 관련된 한국 기업들의 선점, 성장 전략과 방법론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든 학술 발표 세션 이후에는 대한민국 전문경영인 명예의전당 헌액식이 진행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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