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가 205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의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현대건설기계가 발표한 로드맵에 따르면 2030년까지 연간 탄소 배출량을 2021년 대비 42% 수준으로 감축할 계획입니다.
또 감축비율을 2040년까지 71%까지 올려 최종적으로 2050년에 탄소 배출량 '0'(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현대건설기계는 국내 생산공장은 물론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전 세계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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