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요 7개국의 정부 채무 비율은 모두 줄어든 가운데, 한국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3일) OECD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과 영국 등 주요 7개국의 정부 채무 비율은 모두 감축됐습니다.
캐나다와 프랑스 그리고 미국 역시 각각 9.6%포인트, 7.9%포인트, 6.5%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다만, 같은 기간 한국은 세수가 더 걷혔음에도 일반정부 채무비율이 47.9%로 2.5%포인트 올랐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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