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13일 워싱턴에서 한미외교장관 회담을 한다고 외교부가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취임한 박 장관이 블링컨 장관과 대면 회담은 처음입니다.
양측은 핵실험 준비 등 도발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북한 문제에 대한 공조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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