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이 나흘째인 오늘(10일) 시멘트 출하 중단에 따른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업계 추산으로 전국 레미콘 공장 1천85곳 가운데 60% 정도가 시멘트 재고 소진으로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레미콘 업계는 "다음 주 모든 레미콘 공장 가동이 중단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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