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오늘(10일) 5월 채권 발행 규모가 전월보다 6조9천억 원 증가한 76조3천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채 발행은 금리 상승 영향으로 전월보다 7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국채와 특수채는 각각 전월 대비 2조3천억 원, 4천억 원 가량 줄었습니다.
금융채가 전월 대비 8조6천억 원 늘면서 전체 발행 규모를 끌어올렸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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