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한국철도공사 나희승 사장이 지구온도 낮추기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나 사장은 오늘(10일) 오전 서울역에서 고객들에게 코레일 로고가 새겨진 친환경 에코백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해 알렸습니다.
또한 1회용 플라스틱과 종이컵을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회수대를 설치하고 철도이용객이 행사에 참여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코레일은 다음달부터 매월 11일 전국 주요 역에서 탄소중립 문화 정착을 위한 릴
레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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