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금리 상승으로 올해 5월 말까지 일반 채권 판매 규모가 2조 원을 넘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한 수치입니다.
금리가 오르며 채권을 저가 매수해 매매 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새롭게 발행되는 채권은 금리가 높아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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