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롱 코비드'로 불리는 코로나19 후유증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대규모 조사를 실시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한 총리는 "대규모 조사로 코로나19 후유증의 원인과 증상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후유증 치료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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