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대내외 금융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5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신종자본증권 발행 규모는 총 5억 달러며 5.9%의 발행 금리로 전액 해외에서 발행합니다.
이번 증권 발행은 내년 시행 예정인 보험 계약 국제회계기준과 신지급여력제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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