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010년 합병 이래 12년 만에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합니다.
희망퇴직 대상은 만 50세 이상인 만 10년 이상 근속자입니다.
회사는 심사를 거쳐 희망퇴직 대상 인력을 선정한 후 퇴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희망퇴직자에게는 최대 연봉 3년 치의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 등을 지급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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