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무실 인근 용산공원 부지가 오늘(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시범 개방됩니다.
시범 개방 대상은 집무실 남측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측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 구간입니다.
시범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매일 다섯 차례 2시간 간격으로 하루 2천500명의 방문객을 받을 예정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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