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가 권도형 테라폼랩스 CEO를 상대로 위법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제지 포춘은 현지시간으로 9일 SEC가 테라USD의 마케팅 과정에서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포춘은 이번 조사가 테라폼랩스와 권 CEO에게 더 큰 압력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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