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해 5월까지 반도체 수입 급감…"제로 코로나 정책 여파"

중국의 올해 1~5월 반도체 수입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 기간 중 중국의 반도체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했습니다.
반도체 중심지 상하이를 두 달 가량 봉쇄하는 등 중국 당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반도체 수입 급감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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