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는 2021년 10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충분한 사실관계 확인 및 검증을 거치지 못한 채 산수음료 주식회사로 인해 지하수가 고갈되었다거나,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거나, 지역 주민의 통행을 막고 있다거나, 보상금으로 피해를 입막음하였다거나, 국유지를 불법으로 20년간 무단 점용하였다거나, 불법을 자행하였다거나, 돈벌이에 혈안이 되었다는 등의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보도를 여러 차례 내보낸 바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경제TV가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매일경제TV가 앞서 6차례에 걸쳐 내보낸 위와 같은 산수음료에 대한 각 보도는 충분한 확인이나 검증을 거치지 못한 일방적, 주관적인 내용으로, 허위사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산수음료로 인해 지하수가 고갈된 사실이 없고,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사실도 없으며, 지역 주민의 통행을 막은 바도 없고, 보상금으로 피해를 입막음한 사실도 없으며, 기타 산수음료가 불법을 자행하였다는 등의 보도는 모두 거짓으로 확인되어 이를 모두 바로잡습니다. 나아가, 충분한 사실관계의 확인이나 검증 없이 주관적으로 임수 씨 등 일부 인터뷰 대상자들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바탕으로 주관적, 공격적인 보도를 하여 그 결과 산수음료와 그 임직원분들 및 관계자들의 명예와 신용에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매일경제TV 일동은 앞으로 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보도는 당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체결한 화해계약에 따른 것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