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점의 운영을 올해 하반기에 종료합니다.
롯데면세점은 오늘(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호텔롯데 이사회에서 코엑스점 특허 갱신 심사를 신청하지 않기로 의결했습니다.
코엑스점은 2010년 롯데가 애경그룹의 AK면세점을 인수한 것으로 올해 12월 31일 특허가 만료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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