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면서 지난주 전국 코로나19 위험도가 3주 연속 '낮음'으로 평가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사망자의 감소세를 고려해 6월 첫째주 주간 위험도를 '낮음' 단계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3월 셋째주 이후 11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7일) 신규 확진자 수는 6천172명, 위중증 환자 수는 117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20명 증가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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