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110차 국제노동기구, ILO에 참석합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ILO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위스로 출국했습니다.
노동부는 이 장관이 당초 한국에 머물며 화상으로 연설할 계획이었지만, 직접 현장을 찾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장관은 ILO 총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 한국과 ILO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연설할 예정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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