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대전시가 북대전 지역 악취 민원에 대처하기 위한 '24시 악취종합상활실'을 운영합니다.

시는 이달부터 5개월간 산업단지가 있는 유성구 봉산동 지역에 악취종합상활실을 설치하고 새벽과 야간 시간대 민원에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 악취 유발 예상 지역에 대한 이동형 대기오염 측정 차량도 운영됩니다.

대전시는 지난 2019년부터 환경부서 담당 공무원으로 악취상활실을 구성해 매년 100여 건의 악취 민원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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