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차 판매량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여파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소폭 줄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올해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지난해보다 2.4% 감소한 2만3천여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월보다는 1.9% 증가한 수치입니다.
올해 5월까지 누적 판매 대수는 10만8천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감소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