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안정 조치 등에 사용되면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한 달 사이 16억달러 가까이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이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477억1천만달러로 전달보다 15억9천만달러 줄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3월말 이후 3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은은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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