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에 역대급 폭염 예고가 겹치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크게 오르자 관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7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대성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800원(5.95%) 오른 1만4천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성산업(4.55%),
지에스이(7.85%),
SH에너지화학(2.92%) 등 관련주도 동반 강세입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국제 천연가스 7월물 가격은 100만 BTU당 9.32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전장보다 9.37% 오른 수치입니다.
[ 송재원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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