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경제TV] 세종시와 한국영상대학교, 공주시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
하이브'에 선정됐습니다.
하이브사업은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내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세종시는 이번 사업의 주관광역자치단체로, 한국영상대는 이번 사업의 주관대학, 공주시는 참여 기초자치단체로 참여합니다.
올해부터 3년 동안 연간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세종시와 한국영상대학교는 실감형 콘텐츠 분야를 추진하고 공주시는 문화관광 콘텐츠 분야를 지역 특화 사업으로 진행합니다.
이 기간동안 학위 230명과 직업훈련 1200명을 배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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