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매일경제TV] 충남도가 올해 가족친화인증기업을 250곳으로 확대합니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이달 말까지 신청서를 접수받고, 서면과 현장 심사 후 12월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유효기간인 3년동안 중앙부처와 지자체, 금융 기타 기관 등에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집니다.
도내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지난해 240개로 전국 6번째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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