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메타버스 서비스 '싸이타운'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 출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습니다.

한컴은 지난 2일 싸이타운 앱의 최종 심사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신청했습니다.

이 중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안드로이드 버전 앱이 신청 당일 먼저 승인을 받았습니다.

한컴은 "출시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고 싸이월드제트 측의 싸이월드-싸이타운 연동작업만을 남겨놓고 있다"며 "싸이월드 사용자가 싸이타운에서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